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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회복위원회, '2024년 대외협력기관 공로자 시상식' 개최
- 작성일
- 2024-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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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회복위원회(이하 ‘신복위’)는 서민의 경제적 재기지원과 자립에 공로가 큰 개인 및 기관을 선정해'2024년 대외협력기관 공로자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신복위는 매년 서민 취약계층의 경제적 재기에 기여한 공로가 큰 대외협력기관과 임직원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으며 올해는 신복위와 협력하여 복지연계 등에서 기여한 전국 각 지자체 공로자도 수상자로 선정됐다.
금번 포상 수상자는 △개인채무조정 협력 △금융취약계층 재기지원 △복합지원 강화 △업무 효율성 향상 △신용교육 활성화 △소액금융 운영지원 등 6개 분야에서 선정됐으며, 공로분야에 기여한 금융산업공익재단 등 2개 기관과 개인 29명이 공로상을 수상했다.
금융·고용 연계를 통한 취약계층의 금융서비스 접근성 제고에 기여한 공로로 수상하게 된 고용노동부 김다혜 주무관은 “정책서민금융제도와 채무조정제도를 비롯해 취업지원이 꼭 필요한 사회취약계층에게 양방향으로 안내해 드릴 수 있게돼 보람을 느낀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재연 위원장은 “서민 취약계층의 경제적 재기를 위해 힘써주신 대외협력기관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어려움을 겪는 분들에게 새로운 희망과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