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산업공익재단은 11월11일(화)부터 14일(금)까지 2년차 지속사업인 「인도네시아 생활쓰레기 처리를 통한 주민소득증대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기 위해 인도네시아 메단 지역을 방문하였다.

방문단은 메단 벨라완(Belawan)과 마렐란(Marelan) 지역의 학교, 쓰레기은행 협동조합, PT GNI 사회적기업을 방문하며 지역사회 내 재활용 인식개선 교육 현황과 쓰레기 처리를 통한 주민소득 창출 활동의 운영 실태를 확인하였다. 또한 현장 관계자 및 초등교육감(Saiful Riza)과의 논의를 통해 2년차 사업의 성과 및 향후 보완점을 검토하며, 지속가능한 지역사회 모델로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였다.

한편 이번 모니터링에는 추원서 재단 상임이사, 이지윤 사업기획팀장, 고은솔 사업기획팀 과장이 참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