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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산업공익재단 금융 취약계층에 생필품 지원

작성일
2025-05-30
조회수
33

금융산업공익재단(이사장 주완)과 신용회복위원회(위원장 이재연)가 지난 21일 서울시 동대문구청에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금융 취약계층 70여명에 160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하고 채무조정 상담도 진행했다.
재단과 위원회가 공동 추진하는 금융 취약계층 긴급 생필품 지원사업의 일환이다. 서울시 동대문구 주민센터를 통해

중위소득 100% 이하로 추천받은 대상자들에게 생필품 세트를 전달하고, 금융 연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들에게는 채무조정 상담도 함께 제공했다.
주완 이사장은 이번 지원이 단순한 물품 전달을 넘어 경제적 어려움에 놓인 분들이 사회적 보호망 안에서

다시 일어설 수 있는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현장에서 취약계층 발굴과 지원을 위해 애써 주신 위원회와 동대문구청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재단과 위원회는 지난해 6월부터 전국 7개 권역별 21개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해 금융 취약계층을 발굴하고,

3억원 규모의 생필품을 지원해 왔다. 누적 수혜 인원은 1317명에 이르고 있다. 5월 김해 지역 전달식을 마지막으로 사업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출처: 금융산업공익재단 금융 취약계층에 생필품 지원 < 시민사회 < 사회 < 기사본문 - 매일노동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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