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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작가유니온, 미디어비정규직 지원 ‘위튜브’ 공모전

작성일
2025-08-18
조회수
138



전국언론노동조합 방송작가지부(방송작가유니온)가 비정규직 미디어 노동자들 대상으로 제2회 ‘너, 나, 우리 WeTube(위튜브) 프로젝트 사업’ 공모를 진행한다.


방송작가유니온과 금융산업공익재단이 개최하는 위튜브 공모전은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소득에 보탬이 되고, 이들의 영상으로 사회 문제에 대한 공익적 공감대를 끌어내자는 취지로 지난해 처음 시작됐다.


공모전은 지난해보다 지원 규모와 공모 분야를 확대했다. 일반공모 10팀, 지정공모 5팀, 쇼츠 공모 20팀 등으로 다양화해 참가 문턱을 낮췄다. 일반공모와 지정공모 분야엔 편당 제작지원금 700만 원을 지원하고, 수상작엔 상금 500만 원을 지급한다. 쇼츠공모 분야엔 제작지원금 200만 원과 수상작 별도 상금이 지급된다.


일반공모와 지정공모 분야 주제는 기후 위기, 여성, 노동 청년, 금융소외계층 등 사회적 관심이 필요한 문제와 재단의 공익 사업이다. 러닝타임 15분 내외의 공익영상 기획안을 심사해 선정된 15편에 제작지원금을 지원한다. 완성된 영상은 유튜브 채널 ‘위튜브WeTube’에 업로드 되고, 시민 투표와 전문가 투표로 7편의 우수 작품을 뽑아 시상할 예정이다. 일반과 지정 공모 접수는 오는 31일까지이며, 쇼츠 공모는 추후 진행된다.


출처 : 방송작가유니온, 미디어비정규직 지원 ‘위튜브’ 공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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